2009년 11월 20일
물어보자 학력 떱밥
게임 회사 취직 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에게 쓰는 전언
새삼스럽지도 않은, 모든 분야에 통용되는 떡밥인데 말이지요.
반드시, 서울대 = 게임회사는 아니에요. 근데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아니, N으로 대표되는 회사일 경우 그렇지요.
게임제작하는 중소기업들... 서울대생 못 뽑으니 다른 사람 뽑는거죠. (아님 말구)
물론 비서울대라도 N모사들 들어가요.
여기서 알게된 NHN 8년차 프로그래머 형님... 게임 개발쪽은 아니었지만...
암튼 지방에서 국립대 나와서 회사 입사하시고 일본에도 갔다 오시고...
그 형님 말씀이 일어나서 돌아보면 다 서울대라고.
이게 학력 보고 뽑는게 별게 아니에요.
회색생선님 블로그에도 올라와있던데,
"고학력자가 업무 능력이 좋은게 아니다.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견디는 능력이 높은거다" 래요.
쉽게 말하면, 고딩 그 어릴 때 12시간씩 엉덩이 붙이고 공부한 녀석이면,
회사에서도 12시간 엉덩이 붙이고 코딩하겠지 - 이런 믿음?
반대로 보면 선생이 때려도 공부 안 하던 녀석들이 회사에선 열심히 하겠나 - 하는 느낌?
물론 우리나라에서 프로그래밍 실력이 귀신 뺨쳐도 좋은 대학 못 가는 거 알아요.
하지만 좋은 대학에 가면, 그만큼 편해진다는 거에요.
이건 IT 뿐만이 아니라 모든 곳이 그렇죠 뭐. 새삼스럽게. -_-;
그리고 고학력으로 올라가면 다른 부분이 보여요.
그냥 학교 차이가 아니라... 박사 하시는 분들 보면... 독해요. (인간이 아냐;)
뭐 퀄있고 졸업 논문 쓰고 그러는 박사들 옆에는 가기 싫어요.
뭔 일이 생길지 감도 안 잡혀...
아님 그냥 책상에 앉아서 생활해요.
계속 책보고 공부하면서 밥도 먹고 잠도 자고... 화장실만 가나봐요. -_-;
암튼 이런 뭔가가 다른 사람들이... 그 일을 잘 하겠죠?
학벌과는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걸 보면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고등학교 때, 대학교 때 열심히 한 놈들은 뭔가 다르구나.
그리고 외국 이야기도 잠깐.
전 한국에서 K대 경영, 캐나다에서 컴공, 지금 미국에서 대학원 다녀요.
캐나다에서 일했던 경험을 보면... 학벌 중요해요. -_-;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 대우가 좀 더 좋고, 대학원 나오면 또 더 좋고.
이게 눈에 화-악 띄는건 아닌데... 암튼 그래요.
역시나 좋은 회사 - 크고 돈 많이 주는 회사 - 에는 좋은 학교 나온 사람들이 가요.
뭐 꼭 그런 건 아니네요.
제가 다니던 회사가 중소기업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매니저 이하급에서 연봉이 제일 높았던 사람은 고졸이었으니까요.
거의 창업 때부터 프로그래밍 한 사람 - 나이도 23 정도인가 였을 때 집 샀음. 위너;;
그래도 저건 "꼭 그런건 아닌" 범위에 들어가는 일이구요.
캐나다는 대학 순위가 없어서 학벌 따지는 경우가 적기는 하지만,
college냐, university냐, graduate school이냐에 따라서 차이가 나긴 나요.
그럼 미국은?
일단 유명한 연구소는 모조리 다 박사라구 보면 되요.
Blizzard나 Google에서도 석사 졸업생 바글바글한 거 아시죠?
잘 알려지지도 않은 회사, 모바일 게임 게발 회사 이런 데야 학벌 안 따지겠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N모사들 처럼 좀 유명한 데... Blizzard나 Bethesda나 뭐 이런데.
어떤 사람 원하는지 보세요.
보통 퍼블리시된 AAA 게임 개발 경력, 관련 학과 4년 대학 졸업, 프로그래밍... 이런 거에요.
프로그래밍 실력이야 경력 없는 친구들이 고만고만 할테고, 개발 경력도 없는 신입이라면?
학교 보는 거죠.
아무래도 좋은 학교일 수록 빡세게 공부 시켰을 테고, 그럼 그래도 포트폴리오가 쬐~금이라도 더 볼만 하겠고.
대학원이면 대학보다 좀 더 낫고.
학력이란게 그런거에요.
서울대 안 나와도 경력으로 승부한다.
맞아요. 정답이에요.
근데 서울대 가는게 경력 쌓는 것 보다 더 쉬울 수도 있어요.
이렇게 생각해 봐요.
고졸로 이름 없는 게임회사 들어가서, 4년 동안 모바일 고스톱 개발한 사람.
서울대 나와서 괜찮은 게임 회사 들어가서, 괜찮은 팀에서 2년간 괜찮은 게임 퍼블리시한 팀에 있었던 사람.
새삼스럽지도 않은, 모든 분야에 통용되는 떡밥인데 말이지요.
반드시, 서울대 = 게임회사는 아니에요. 근데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아니, N으로 대표되는 회사일 경우 그렇지요.
게임제작하는 중소기업들... 서울대생 못 뽑으니 다른 사람 뽑는거죠. (아님 말구)
물론 비서울대라도 N모사들 들어가요.
여기서 알게된 NHN 8년차 프로그래머 형님... 게임 개발쪽은 아니었지만...
암튼 지방에서 국립대 나와서 회사 입사하시고 일본에도 갔다 오시고...
그 형님 말씀이 일어나서 돌아보면 다 서울대라고.
이게 학력 보고 뽑는게 별게 아니에요.
회색생선님 블로그에도 올라와있던데,
"고학력자가 업무 능력이 좋은게 아니다.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견디는 능력이 높은거다" 래요.
쉽게 말하면, 고딩 그 어릴 때 12시간씩 엉덩이 붙이고 공부한 녀석이면,
회사에서도 12시간 엉덩이 붙이고 코딩하겠지 - 이런 믿음?
반대로 보면 선생이 때려도 공부 안 하던 녀석들이 회사에선 열심히 하겠나 - 하는 느낌?
물론 우리나라에서 프로그래밍 실력이 귀신 뺨쳐도 좋은 대학 못 가는 거 알아요.
하지만 좋은 대학에 가면, 그만큼 편해진다는 거에요.
이건 IT 뿐만이 아니라 모든 곳이 그렇죠 뭐. 새삼스럽게. -_-;
그리고 고학력으로 올라가면 다른 부분이 보여요.
그냥 학교 차이가 아니라... 박사 하시는 분들 보면... 독해요. (인간이 아냐;)
뭐 퀄있고 졸업 논문 쓰고 그러는 박사들 옆에는 가기 싫어요.
뭔 일이 생길지 감도 안 잡혀...
아님 그냥 책상에 앉아서 생활해요.
계속 책보고 공부하면서 밥도 먹고 잠도 자고... 화장실만 가나봐요. -_-;
암튼 이런 뭔가가 다른 사람들이... 그 일을 잘 하겠죠?
학벌과는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걸 보면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고등학교 때, 대학교 때 열심히 한 놈들은 뭔가 다르구나.
그리고 외국 이야기도 잠깐.
전 한국에서 K대 경영, 캐나다에서 컴공, 지금 미국에서 대학원 다녀요.
캐나다에서 일했던 경험을 보면... 학벌 중요해요. -_-;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 대우가 좀 더 좋고, 대학원 나오면 또 더 좋고.
이게 눈에 화-악 띄는건 아닌데... 암튼 그래요.
역시나 좋은 회사 - 크고 돈 많이 주는 회사 - 에는 좋은 학교 나온 사람들이 가요.
뭐 꼭 그런 건 아니네요.
제가 다니던 회사가 중소기업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매니저 이하급에서 연봉이 제일 높았던 사람은 고졸이었으니까요.
거의 창업 때부터 프로그래밍 한 사람 - 나이도 23 정도인가 였을 때 집 샀음. 위너;;
그래도 저건 "꼭 그런건 아닌" 범위에 들어가는 일이구요.
캐나다는 대학 순위가 없어서 학벌 따지는 경우가 적기는 하지만,
college냐, university냐, graduate school이냐에 따라서 차이가 나긴 나요.
그럼 미국은?
일단 유명한 연구소는 모조리 다 박사라구 보면 되요.
Blizzard나 Google에서도 석사 졸업생 바글바글한 거 아시죠?
잘 알려지지도 않은 회사, 모바일 게임 게발 회사 이런 데야 학벌 안 따지겠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N모사들 처럼 좀 유명한 데... Blizzard나 Bethesda나 뭐 이런데.
어떤 사람 원하는지 보세요.
보통 퍼블리시된 AAA 게임 개발 경력, 관련 학과 4년 대학 졸업, 프로그래밍... 이런 거에요.
프로그래밍 실력이야 경력 없는 친구들이 고만고만 할테고, 개발 경력도 없는 신입이라면?
학교 보는 거죠.
아무래도 좋은 학교일 수록 빡세게 공부 시켰을 테고, 그럼 그래도 포트폴리오가 쬐~금이라도 더 볼만 하겠고.
대학원이면 대학보다 좀 더 낫고.
학력이란게 그런거에요.
서울대 안 나와도 경력으로 승부한다.
맞아요. 정답이에요.
근데 서울대 가는게 경력 쌓는 것 보다 더 쉬울 수도 있어요.
이렇게 생각해 봐요.
고졸로 이름 없는 게임회사 들어가서, 4년 동안 모바일 고스톱 개발한 사람.
서울대 나와서 괜찮은 게임 회사 들어가서, 괜찮은 팀에서 2년간 괜찮은 게임 퍼블리시한 팀에 있었던 사람.
# by | 2009/11/20 03:18 | 트랙백 | 덧글(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