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건담HWS(이하 우석이)는 제가 캡파를 시작한 이유였습니다. (뉴건+아무로 팬)
자세히는 기억 안 나는데 건담 관련된 거 찾아보다가
캡파에 우석이가 나오네? 어멋 이건 꼭 해야돼! 로 시작했거든요.
시작해서 바로 뉴건담 지르고 미친듯이 미션 돌았죠. (꼬꼬마초보는 대전이 무서워 ㅡ.ㅜ)
간간히 포인트 패키지 같은 것들도 질러주는 나는야 호갱님!
그렇게 토하면서 미션 돌다가 드디어 완성 됐을 땐... ㅠ.ㅜ
그 당시가 인저헬커 시대였는데, 오커6 인저한테 초섭에서 강간당하다시피 하기도 하면서
재미지게 놀았습니다.
우석이의 포지션은 퍼지 전에는 보조, 퍼지 후에는 묵지우개 였죠.
초반에 장거리 빠기 좀 다운 시켜 주고, 판넬+호밍으로 양념 좀 쳐주다가
SP 채우고 라인 잡히면 파워퍼지 후 묵기만 쏙쏙 골라잡아주는 플레이로 재미를 좀 봤었습니다.
SS랭의 위엄이랄까 포스가 다른 두 놈에 비해 적긴 했습니다만,
빠기 중에는 꽤 괜찮은 편이었고, 애정으로 커버 가능한 수준이었죠.
(그 시절이 워낙 빠기가 암울해서... 해커 아니면 까딱하다 묵기한테 훅 털리고... 으헝헝)
다만 불만 사항은 왜! 어째서!! 우석이만 퍼지 형식이었냐는 겁니다. -_-+
시드빠김피디 개객끼해봐!
인저 스프 모두 가변 형식이라 우석이는 이 둘에 비해 범용성 면에서 패널티를 받을 수 밖에 없었고,
후에 나온 브어버 역시 쩌는 빔실드에 가변으로 나왔죠.
말맛이나 말마는... 아 잠깐;;;;
게다가 전 우석이 퍼지 전 모습을 더 좋아해서 이 점이 여러가지로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프티어 비슷한 느낌... 빠리덤을 원한게 아니라고!)
가변으로 바꿔주면 사기가 되서 절대 안 된다는 묵징징들의 외침도... ㅋㅋㅋ
묵찌 사이에서 고달프지만 알콩달콩 나름 재미있게 살다가,
빠기 상성데미지 버그(!!!)가 패치되면서 숨통이 좀 트이더군요.
... 그러다가 이런 미친 상황에 오게되네요. ㅋㅋㅋㅋ
디엑스레기도 환골탈태시키더니 우석이도 하늘을 뚫어버렸엌ㅋㅋㅋㅋ
솔직히 초섭~고섭 초기까지 묵기들한테 당한거 생각하면 꼬시다는 생각도 많이 들긴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밸런스가 이렇게 망가져버리다니...
뭐 소맥답다면 다운거지만 -_-;
이제 퇴근해야 되서 급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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