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하기 일상

1030님 글에 댓글 달다가 '아 내가 게임잡에 이력서 올려놨지. 근데 왜 난 연락이 안 오는거야! 내가 저 님보다 더 낫다능! (난 총각이니까... 게임회사에서 솔로들 좋아하잖아. 응?)' 하고 오랫만에 들어가서 주욱 훑어봤습니다. 


엥? 소맥에서 사람을 뽑네요?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온라인 게임으로는 소맥의 캡파만 하고 있는 접니다. 근데 그 캡파팀에서 사람을 뽑네요. 회사에서 이직 검색하는 위엄

...근데 딱히 끌리지는 않고, 한번 넣어볼까 생각은 들지만, 뭐랄까, 열정이 식은건가 싶군요.

연봉이야 그렇다 쳐도, 휴가도 별로 안 줄테고 게다가 올해 휴가 아직 안 썼다 석식을 제공받아야 될만큼 늦게 퇴근할테고, 제가 들어가서 뭔가 바뀔만큼 사회가 만만치 않다는 걸 모를 나이도 아니구요(이게 제일 큰듯). 

워크샵 사진을 보니 여자도 별로 없고...

지금 관심있는 분이 여기 캐나다에 있다고 하지만 딱히 사귀는 것도 아니고 나이 차가 많이 나니 가능성도 거의 없고 한국 가면 선도 많이 보고 연애/결혼 하기 쉬... 울리가 ASKY. 친구도 많고 술 먹고 놀기도 좋고 야구장이라등가 해보고 싶은 일이기도 하고. 뭐 좀 복잡복잡하네요.


캐나다의 장점이라면, 

1. 칼퇴근

2. 연봉이 숫자로는 높다. 4만불이면 5천만원!

3. 기본 2주 휴가

4. 그 외 사회보장 제도


저게 다 한국의 단점 (...)  게다가 1030님의 답변...

한국에서 IT 라니!
님 자살하는 방법에는 좀더 스무스한 방법이 있습니다.


...뭐 다 차치하더라도 아무래도 연봉이 문제일지도


덧글

  • 2012/08/29 04:1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8/29 04:3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2/08/29 05:2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2/08/29 05:3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2/08/29 05:5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2/08/29 05:5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2/08/29 06:0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2/08/29 06:1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떠리 2012/08/29 18:13 #

    마지막 멘트가 주~옥 같군요
  • 무한 2012/08/30 21:50 #

    감사합니다. 잘 모르겠지만 감사해야 하는 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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